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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장에서 맞춘 아오자이 입구 호이안 돌아다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더 행복했던것 같아요! 완전 힐링 목적으로 간거라서 낮에 한번 갔다가 호텔에서 뒹굴거리다가 밤에 소원배도 탈겸 또 갔거든요 낮밤 두번 가길 잘한것같아요 ㅎㅎ 소원배 타고 눈에 보이는 맥주집 2층에 자리잡아서 맥주 먹었는데 맥주가 싼데 강에 소원배들이랑 불빛이랑 분위기까지 도와주니 아주 더 꿀맛이더라구요 ~^^ 베트남 갈일 또 있겠어 하고 아오자이 그만 버렸는데 ,,, 이렇게 또 가게 될 줄이야 ~ 그래서 또 맞춰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같이 가는 일행은 입어보고싶다하네용 ㅎㅎ 여행 첫날만 흐리고 매일 화창해서 너무 좋은 기억이 만들어졌습니다 ㅎㅎ 그래서 더 재방하고싶은곤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