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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맛집/스시맛집] 이름을 걸고 하는 스시 윤 Yoon카테고리 없음 2020. 12. 19. 11:32
강서구맛집 스시윤은 강서구청 사거리 국민은행 뒷편에 있어요.
원래 맛집은 숨어있는 거죠.
간판도 크지 않고 아담해서 딴 생각하다 지나칠 뻔 했어요.
입구로 들어가니 바로 주방이 있네요.
강서구맛집 스시윤의 주방장님 열심히 뭔가를 하고 계셔요.
다리를 내려놓을 수 있는 다다미방도 있고,
입구쪽에는 테이블도 있지만
우린 강서구맛집 스시윤의 주방장님이 바로 보이는 닷지에 앉았어요.
다양한 종류의 스시가 있네요.
원산지 표시도 확실하구요.
단품 스시는 3,000원~11,000원까지 한답니다.
당근 비싼게 맛있겠죠.
그래도 스시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런치세트가 있네요.
스시 10개에 우동이나 소바까지....
강서구맛집 스시윤 런치타임 꼭 기억해 두세요.
초생강과 락교는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으니 먹을만큼만...
장국은 수저를 센스 있게 얹어서 준비됩니다.
강서구 맛집 스시윤의 런치세트 A (8,000원)
스시 6개와 유부초밥 1개, 계란초밥 1개, 스시롤 2개가 나오구요.
여름이라 살얼음이 얼은 메밀국수가 나와주네요.
스시먹고 시원한 메밀국수로 입가심 좋죠?
강서구맛집 스시윤의 오늘의 초밥 (14,000원)
사시미 스시만 6개 있는 접시가 먼저 나와요.
길게 늘어진 사시미가 밥보다 무지 무지 길어요.
어떻게 먹어야 잘 먹을까요?
새우, 문어, 참치 등이 있는 접시가 잠시 후에 나오네요.
새우도 두 가지에요.
머리까지 깔끔하게 벗겨낸 것이 정성스러워 보여요.
오늘의 초밥은 매일 매일 달라지니 똑같은 걸로 달라고 하심 안되요~
강서구맛집 스시윤의 다양한 초밥을 음미해 봅니다.
신선한 사시미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네요.
이름을 걸고하는 주인장이 매일 매일 수산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직접 구입한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가 맛있는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거랍니다.
강서구맛집 스시윤의 회덮밥(6,000원)
밥은 따로 나오는데 그릇에 가득이에요.
야채와 날치알과 참치회로만요.
윤기 좌르르르 밥을 넣고는 초장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회덮밥의 회는 참치회에요.
젓가락을 사용해서 밥과 야채를 골고루 섞어줘요.
숟가락으로 비비면 너무 질퍽 거릴 수 있어요.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줘야 밥도 야채도 형태를 유지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 회덮밥이 6천원이네요.
야채가 푸짐한 웰빙 회덮밥이 생각날 때 강서구맛집 스시윤으로 와야겠어요.
조그만 스시집에서 정성이 담긴 후식까지 나와주네요.
강서구맛집 스시윤에서 직접 만든 팥양갱이에요.
달지도 않고 참 맛이 있어요.
이러니 한 번 다녀간 손님들이 단골이 되는 강서구 맛집 스시윤이 아닌가 싶어요.
이 밤에 또 스시 생각이 나네요.
강서구 맛집 스시 맛집 스시윤
스시윤
서울 강서구 화곡동 1096-2
02-6489-9777